[한국NGO신문=이주현 기자] 롯데월드를 한 기업이 하루 통째로 대관해 화제가 있다. 롯데월드가 일반 고객의 입장을 제한하고 전체 대관을 하는 것은 1989년 문을 연 뒤 처음인데 화제의 기업은 LIG넥스원이다.9일 업계에 따르면 방위산업 업체 LIG넥스원은 다음 달 4월 5일(금)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를 빌려 ‘패밀리 데이’ 행사를 연다.롯데월드는 전체 대관 행사로 일반 고객의 입장과 이용이 제한되며, 양해를 바란다는 공지를 이미 지난달 29일 게시했다.LIG넥스원은 임직원 사기 진작과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
-페밀리 데이, 근무복장 자율화, 한진 탐방대 등 시행[한국NGO신문] 김하늘 기자 =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대한항공이 직원들의 행복을 변화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. 대한항공은 올해 접어들면서부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회사와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‘행복 지수 높이기’에 전념하고 있다. 점심시간 자율선택제, 노타이 정착, 사무용 기기 전면 교체 등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변화를 꾀한 대한항공은 최근 근무 복장 전면 자율화 제도를 도입하는 파격을 선보이면서 직원들의 행복 지수